7일 동부증권 박주평 연구원은 한성엘컴텍 3월 매출이 전달대비 14.7% 성장한 117억원으로 월 매출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평가했다. 컬러BLU 매출 흐름이 견조한 가운데 CCM 매출이 급증한 점이 돋보인다고 지적했다.또한 키패드EL의 경우 2~3월에 걸쳐 출하 발생으로 제품 시험생산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해 4월부터 본격 출하 가능성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2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