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신증권 이병창 연구원은 한성엘컴텍에 대해 카메라폰 시장의 고성장 전망과 주요 납품처인 LG전자의 카메라폰 드라이브 정책 강화 등으로 CCM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인 2분기에도 외형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또 3월 매출이 50억원대를 넘어선 것으로 볼 때 CCM 부문의 이익기여도가 2분기에는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주가 흐름에 상당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