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굿모닝신한증권 손종원 연구원은 한국타이어가 국내 완성차업체에 납품가 인상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어 8% 목표 인상률이 그대로 수용되지 않고 낮아지더라도 수익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최근 유로환율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낮아지고 있어 추정 손익을 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적정가 1만1,000원과 중립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