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G,카드 유동성 지원 완료 긍정적..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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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삼성증권 송준덕 연구원은 LG에 대해 LG카드에 대한 3천750억원 유동성 지원이 완료되면서 추가적인 지원 부담이 없어졌다고 평가했다.
구회장 일가가 예상보다 많은 2천200억원을 지원해 LG의 부담액이 적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지적.
또 구회장 지분 5.46%가 돌아옴으로써 물량 부담에 대한 잠재적 위협이 줄어들었다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