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교보증권 김창권 연구원은 인터파크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2분기는 전분기대비 4.1% 매출 증가 전망치를 웃돌 수 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이번 1분기 실적발표의 경우 시장지배력 강화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한 새로운 재평가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3,620원을 유지. 특히 가입회원수 증가와 점유율 확대 그리고 마진율 개선 등 실적보다 더 중요한 지표 변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