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대한주택공사 등 산하 11개 공기업에서 1천7백37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공기업별로는 주택공사가 1천43명의 정규직원을 뽑을 예정이어서 채용규모가 가장 크다. 다음으로 △한국도로공사(2백50명) △한국토지공사(1백80명) △한국감정원(70명) △인천공항공사(65명) △한국수자원공사(50명)△부산교통공단(49명) △한국공항공사(30명) 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