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인천 삼산1지구에서 13개 근린상가가 무더기로 동시분양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 삼산1지구 내에서 공급되는 13개 근린상가들이 이달중 일제히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중 8개 근린상가를 공급하는 파워C&D는 9일 모델하우스(조감도)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어 삼산메디케슬 이리옴프라자 삼산프라자 유림프라자 등 다른 근린상가들도 이달중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분양대행업체인 이다커뮤니케이션 오창환 사장은 "상가 투자자들이 수익성 등 입맛에 맞는 상가를 고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