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올해 총 20억원을 투입해 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e비즈니스 솔루션 개발을 지원한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4개 내외의 업종별 컨소시엄을 선정,총 사업비의 75% 범위(최고 4억5천만원) 내에서 솔루션 개발비와 교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과천 소재 서울지방중소기업청에서 개최된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www.kimi.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내달 6일까지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