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예당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8일 현대 김영석 연구원은 6월 결산법인인 예당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5.9억원과 2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40.7%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 또 수익성 높은 드라마 OST 음반 수출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직전분기 23.2%에서 10.4%포인트 증가한 33.6%를 시현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 9,22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