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자동차산업 분석자료에서 3월 수입차 판매증가와 관련해 수입차와 국산 승용차 내수간 역의 상관관계가 없다고 지적하고 이를 악재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또 수입승용차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1분기 기준 2.5%로 미미하며 동급기준으로 국산차의 가격 경쟁력이 40% 이상이라고 분석.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 가운데 완성차업체 중에서 현대차,기아차에 대해 매수 의견과 함께 각각 목표가 6만6,000원과 1만4,6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