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기아차에 대해 판매대수 증가와 국내외의 지속적인 제품 믹스 개선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2,0002억원,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 4.4%에서 5.9%로 상승한 것으로 추정. 한편 영업이익률은 2분기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해 6.1%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서 연구원은 수출강세 지속과 내수판매 회복,사상최고치를 경신 중인 수출평균단가 등으로 지속적인 초과수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1만4,6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