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아직 실적 모멘텀 부재..중립..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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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LG투자증권 윤효진 연구원은 효성에 대해 1분기 섬유사업부가 개선 추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중공업부문 실적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예상돼 아직 실적 모멘텀이 부재하다고 판단했다.
올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0.2%와 2.8% 증가한 4조2천214억원과 2천26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존 추정을 유지.
실적 증가세는 하반기부터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