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석유화학업종 분석자료에서 석유화학경기 호황이 적어도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은 유효하나 1분기 초호황으로 일시적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화학주의 역사적 고점 수준,조정 가능성이 부담이지만 아직 경기정점까지는 긴 시간이 남아있다고 지적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 또 밸류에이션 매력,중국 효과 등에 따른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LG화학을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한 가운데 LG석유화학,호남석유도 투자 유망하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