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쿼츠가 강력한 실적과 증권사 긍정 평가를 등에 업고 8일 연속 상승세를 질주하고 있다. 8일 원익쿼츠는 장초반 상한가인 8,810원에 진입하며 이틀째 상한가 테이프를 끊은 후 이 시각 현재 11%대 상승률로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이날 동부증권 김호연 연구원은 반도체 소재주인 원익쿼츠 탐방자료에서 경이로운 실적을 예상하고 이유있는 주가 상승이라고 진단했다. 아직도 저평가라고 칭찬하고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며 힘을 보탰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