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亞 파운드리 강세가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8일 골드만은 아시아 기술업종 분석자료에서 TFT-LCD,D램,마더보드 출하량이 4월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마더보드 제조업체들은 2분기 마더보드 출하량이 하락세로 돌아서기 전에 D램 가격은 4월 중순경 고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었다고 언급. 노트북의 경우 3월 출하량을 감안할 때 2월 바닥을 만들고 반등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진단했으며 파운드리는 강력한 1분기 모멘텀을 2분기까지 지속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