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세계 증시 랠리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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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증권이 일본 증시 디커플링 가능성을 제기했다.
8일 골드만 분석가 피터 오펜하이머는 성장 모멘텀이 둔화되면서 단기적으로 글로벌 증시 상승이 제한될 수 있지만 추세는 여전히 살아있다고 진단했다.
지속적인 경제 성장,매력적인 밸류에이션,저금리에 따른 세계 증시 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한편 일본증시와 관련해 3월에만 6% 상승했다고 지적하고 올해 세계 주요 증시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나타낼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세계 다른 증시에 대한 의존도가 감소하고 내수 수요 강세와 리플레이션 기대감 고조에 따른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계 증시와의 디커플링 가능성을 제기.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