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특징주] 인터파크 ; 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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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흑자전환 기대감과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분석에 힘입어 8일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날보다 1백90원(6.83%) 오른 2천9백70원에 마감됐다.
하나증권은 "인터파크가 사상 최초로 월별 시장점유율 10%대에 들어서 온라인 소매시장에서 과점효과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교보증권은 지난 7일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 3·4분기에 2억7천만원,11억원의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1분기 흑자는 창사 이래 처음"이라고 평가했다.
◆파루=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하한가까지 주저 앉았다.
1백10원(11.52%)이나 하락한 8백45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3백70만9천57주로 거래 시작 10분만에 최근 5일 최대 거래량을 경신했다.
매도 대기물량도 11만7천1백25주에 이르렀다.
회사측은 지난 7일 장종료후 공시를 통해 "일반공모 방식으로 3백만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발행가는 7백10원으로 증자금액은 21억3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