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턴, 웅진코웨이 지속 매수 .. 경기회복 기대 선취매인듯 입력2006.04.02 02:06 수정2006.04.02 02: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템플턴자산운용 등 외국인이 웅진코웨이를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웅진코웨이의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달초 4.7%였으나 지난 7일 현재 13.0%로 급증했다. 특히 템플턴자산운용은 이 기간 중 7.7%를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주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8일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외국계 펀드의 자금이 웅진코웨이 등 내수주를 선취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성비 AI 어쩌나" 줄줄이 비명…SK하이닉스 '초긴장' [종목+]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내놓은 AI 모델 영향으로 미국 주요 기술주들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은 긴 설 연휴 이후 오는 31일 개장할 국내 증시 영향에도 촉각을 세우는 분위기다. 휴장... 2 "장모님 증여해 주십시오"…부자들 강남에 집사는 방법 [슈퍼리치 레시피] "자녀가 결혼할 때 세금을 최소화하면서 강남에 집 한 채 마련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최근 고액자산가를 상대하는 강남권 프라이빗뱅커(PB) 사무실이 분주하다. 결혼을 앞두고 증여 상담을 문의하는 고객들의 방문... 3 테슬라 실적 부진한데…시간외서 급락했다가 급반등한 이유 테슬라가 실적 미달로 시간외거래에서 5% 이상 급락했으나 이내 5% 급반등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하반기에 자율주행차(로보택시)가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인다.테슬라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