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정부가 올해 추진중인 사업 가운데 예산규모가 크고 운영이 방만해질 우려가 있는 8개 사업을 골라 10일부터 성과평가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에 포함되는 사업은 △만5세 아동 무상교육 및 보육비 지원 △청년실업 대책 △노인치매요양병원 지원 △중소기업 정보화 △지하철 건설ㆍ운영지원 △농업종합자금 지원 △지방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소상공인 지원자금 △문화산업 인력 양성 등 8개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