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이 10일 서울 명동에 녹차 테마카페인 오'설록 티하우스를 개점한다. 지상 1·2층에 80평(90석) 규모인 오'설록 티하우스에선 녹차 등 전통차(茶)와 스무디,저칼로리 음료,아이스크림 등을 활용해 개발한 건강 메뉴를 선보인다. 김종윤 전무는 "젊은 세대들이 전통 녹차를 이용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02)774-5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