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인터파크 투자의견을 단기매수로 유지했다. 9일 대우 허도행 연구원은 인터파크의 지난 1,2월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정도였으나 3월은 신규 회원 유입 속도가 정상화되며 영업이익이 4.7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또 4월1일 공인인증 의무사용 한도액이 30만원으로 상향돼 2분기 실적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단기매수와 목표가 3,4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