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현대증권 이시훈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 기업방문을 통해 긍정적 펀더멘털 변화를 확인했지만 현 주가 수준은 상향된 예상실적대비 매력적이지 않다고 판단하고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기존 업무용소프트웨어 부문의 수요 회복,컴퓨터 방문교육사업등 신규사업 매출성장 가능성,구조조정을 통한 영업및 영업회수지 개선 가시화 등이 긍정적 요인이라고 지적.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 전망치를 전년대비 각각 88%및 125% 증가한 345억원과 97억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