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동원증권 구창근 연구원은 CJ그룹이 플레너스를 인수하면서 플레너스가 CJ그룹의 컨텐츠 활용을 통해 종합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업체로 도약할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현 주가는 예상실적 기준 PER 11.9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NHN,다음의 PER 20배를 상회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2만1,3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