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동부증권 김호연 연구원은 휴비츠에 대해 안정적 영업전망이라는 장점과 다소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맞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안광학기기중 최대시장규모인 옥습기 시장에 6월부터 진입한다고 소개하고 성공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1년여의 마케팅 소요기간과 기존제품 대체율 수준에 대한 짐작이 어려워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크게 부여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