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1분기 실적 실망..보유..삼성증권

입력2006.04.02 02:09 수정2006.04.02 02:13

삼성증권이 한샘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9일 삼성 김기안 연구원은 한샘이 실망스러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면서 이는 수익성이 높은 대리점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7.9%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올해 국내 가구 수요의 본격적인 회복이 예상되지 않으며 밸류에이션이 국내 소매주에 비해 매력적이 않다고 판단해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 8,4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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