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선거 신속 처리".. 고건대행 지시 입력2006.04.02 02:10 수정2006.04.02 02: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은 9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선거법 개정으로 돈선거는 많이 줄었으나 선거운동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흑색선전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불법 선거를 신속·공정하게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정부는 또 10일로 예정돼 있는 기독교총선연대 부활절 구국기도회의 행사 성격과 내용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행사 취소를 유도키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열풍인데…국회 'AI 기본법' 뒷북 처리 인공지능(AI) 기본법 제정안이 21일 국회 첫 문턱을 넘었다. 세계 주요국이 AI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한국 국회는 이제야 기본법 처리를 겨우 시작한 것이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폐지 법... 2 [단독] 정책행보 강화하는 與…여연, 격주로 '런치 앤 런' 연다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21일 첫 '런치앤런'을 실시했다. '밥을 먹으며 함께 공부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런치앤런은 당의 정책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여연이 기획한 행사로, ... 3 '인적 쇄신' 착수한 尹…내년초 중폭개각할 듯 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21일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본격적인 인적 쇄신 작업에 들어갔다. 취임 2년을 넘긴 장수 장관뿐 아니라 성과가 미미한 장관도 교체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점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마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