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에서 첫 조종사 부부가 나왔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 151비행대대 이준홍 중위(27)와 제5전술공수비행단 258비행대대 장세진 중위(27)는 11일 오후 이 중위의 모교인 광주 살레시오 고등학교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