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은 지난 10일 아름다운 가게(상임이사 박원순)와 공동으로 재활용품을 기증하고 판매해 불우이웃 돕기 기금을 마련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가졌다.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교보생명 자원봉사자 30여 명과 신 회장 부부, 박성규 대표이사 부사장 부부가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판매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