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동원증권 이준재 연구원은 국민은행에 대해 신용카드부문에서 강력한 개선 징후가 나타났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올해및 내년 추정 순이익을 1조4천42억원과 1조9천395억원으로 종전대비 각각 24.9%와 14.6% 상향 조정. 지속가능 ROE 역시 국내 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18.0%로 상향 조정하고 6개월 목표가를 4만9,100원에서 5만4,70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