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LG투자증권 이창근 연구원은 성신양회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포기와 관련해 지난해 이익 소각에 이은 추가적인 주주이익 배려정책이라고 평가했다. 6개월 목표가를 기존 2만350원에서 2만1,35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중립 유지. 현 단계는 시멘트및 레미콘 부문의 1분기 매출 부진과 유연탄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 상승에 따른 수익 모멘텀 둔화를 고려해야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