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새로 시작하는 저평가은행 '매수'..유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2일 유화증권 박정훈 연구원은 기업은행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새로 시작하는 저평가 은행이라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100원을 제시했다.
올해 꾸준한 순이자마진 개선과 대손전입 부담감소에 힘입어 당기 순익이 전년대비 126.3%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 중소기업여신 비중이 높아 내수경기 회복 지연시 부실 우려가능성이 있으나 포트폴리오 구성상 제조업 비중이 높아 타행대비 안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가계및 카드 연체율도 지난해 적극적 부실자산 매각과 대손상각으로 올해 이후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