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시스템이 증권사의 긍정적 평가를 등에 업고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12일 우신시스템은 오후 1시10분 현재 전주말 대비 265원(14.9%) 오른 2,035원으로 출발,장중 내내 단 한번도 상한가가 깨지지 않는 견조함을 유지하고 있다.
거래량은 전주말 2만8천여주 대비 10배 이상 늘어는 31만주 가량을 보이고 있으며 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거래도 뜸해진 상황이다.
이날 서울증권 최대식 연구원은 우신시스템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GM 우수 공급업체에 선정되면서 GM대우 대규모 투자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우량한 재구구조,무차입 경영,배당 메리트 등도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또 올해 수주 호조에 따른 대폭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2,800원을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