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29대책 이후 하락했던 서울 아파트값이 올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또 6억원을 넘는 고가아파트도 늘어났다. 12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네인즈가 서울지역 아파트 3천79단지,1백26만2천8백31가구를 대상으로 시세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평균 2.25%의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