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에스등 3개사 심사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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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위원회는 12일 디엠에스 코아로직 모빌리언스 등 3개 업체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이 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오는 7월 공모를 거쳐 8월께 등록될 전망이다.
디엠에스는 HDC(고밀도 세정장비)와 EUV(엑시머 자외선 클리너) 등을 개발하는 LCD장비 업체로 지난해 5백65억원의 매출과 1백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당공모예정가는 3만2천∼3만8천원(액면가 5백원)으로 3개사 가운데 가장 높다.
코아로직은 폰 카메라 콘트롤 칩을 만드는 업체로 작년 매출 4백11억원에 순이익 1백18억원을 기록했다. 모빌리언스는 유·무선 전화결제 서비스 업체로 작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백41억원, 40억원이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