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XDㆍ그랜저XG.. 미국서 "가장 안전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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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아반떼XD(수출명 엘란트라)와 그랜저XG(수출명 XG350)가 최근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반떼XD는 4도어와 5도어 모두 운전석 조수석부문에서 각각 최고 수준인 별 5개를 획득,미국 내 50여종의 콤팩트 승용차 가운데 안전한 차종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그랜저XG도 조수석부문 별 5개를 획득함으로써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4도어 등을 제치고 가장 안전한 차종 대열에 올랐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