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자화전자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3일 LG 박강호 연구원은 자화전자의 영업실적 호전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추정 주당순익을 종전대비 9% 올린 1,292원으로 수정했다. 한편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8% 증가한 287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특히 진동모터 매출은 1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2.7%의 급증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9% 올린 1만5,8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