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이 국제엘렉트릭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3일 한투 서도원 연구원은 국제엘렉트릭에 대해 전체 매출액의 80% 이상을 의존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신규라인 확대와 기존 설비 업그레이드를 늘림에 따라 2004 회계연도에도 실적 호전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04 회계연도(2005년 3월 결산) 매출액은 전년대비 21.8% 증가한 670억원,영업이익은 22.6% 늘어난 76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목표가 9,1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