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다이와증권은 POSCO에 대해 인상적인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최근 내수가격 인상을 감안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9.3%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환차익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3.5% 증가하는등 원화 강세의 수혜도 받고 있다고 지적. 이에 따라 2등급 투자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3만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