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삼성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목표주가 3,780원으로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기존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흑자기조가 유지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