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신세계 목표가를 소폭 하향 조정헀다. 13일 삼성 한영아 연구원은 신세계의 3월 실적이 백화점 부문의 부진으로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백화점 부문의 낮은 매출 기여도에도 불구하고 3월중 매출총이익률은 전년대비 0.3%포인트 성장한 23.1%를 기록했다고 설명.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7.7%와 2.2% 내려잡고 목표가도 31만원에서 30만원으로 조정했다.투자의견은 매수.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