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박정화 상무는 13일 오전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이윤구 총재에게 재해현장의 구호요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모바일 PC환경에서 효율적인 구호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싱크패드' 노트북 35대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