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동부증권 박주평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일시적 실적쇼크를 딛고 2분기이후 백색LED 성장스토리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했다. 주당순익 9.6% 하향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낮추나 매수 의견을 유지. 박 연구원은 삼성전기라는 신규 진입자 등장으로 단기 심리 부담요인이 될 수 있으나 백색LED의 성장성이나 매출처 다변화및 적용시장 확대 등을 고려시 서울반도체의 장기성장성을 희석시키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