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CSFB증권은 올해 유가 전망치를 배럴당 31달러로 종전대비 9% 올린다고 밝혔다. 내년은 17% 올린 27달러로 수정. CS는 현 유가수준 37달러에서 내려갈 수 있으나 OPEC의 밴드 하한선 유지를 위한 추가 감산 조치 가능성이나 지정학적 위기 등으로 낙폭이 제한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