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미국 삶의 기준이 하락하고 있는 반면 아시아 지역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CL 수석 이코노미스트 크리스토퍼 우드는 최근 자료에서 美 고용지표가 호전됐지만 대부분이 단기 임시직 혹은 저임금 노동인 점을 감안하면 그리 긍정적이지만은 않다고 진단했다. 오히려 디플레이션 디레버리지(deflation deleverage)가 여전히 미국 경제에 대한 위협 요인이라는 의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분석. 이어 미국내 삶의 기준은 점차 하락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펀더멘털 요인이 가계 부채의 폭발적 성장에 가려져 있다고 판단했다. 임금이 점차 인상되고 있는 아시아는 반대로 삶의 기준이 상승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디플레이션에서 점차 빠져 나오고 있다고 지적하고 아시아 리플레이션 관련주가 투자 유망하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