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세종증권 홍보영 연구원은 음식료업종 분석자료에서 2분기 음식료업종 주가가 실적 개선,지속적인 원/달러 환율 하락,점진적 내소소비 회복 등에 따라 강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국제 곡물가격 강세 등을 잠재적 불안 요인으로 상승폭은 과거에 비해 제한적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밸류에이션상 상승여력을 감안해 선별적으로 종목 접근을 시도하라고 조언하고 빙그레,KT&G,CJ,농심 등을 추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