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주성엔지니어링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4일 한화 안성호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이 1분기 27%에 달하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출회될 수 있으나 이에 따른 주가조정은 짧을 것으로 예상. 한편 2분기 매출액은 400억원대로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대만 및 LG필립스 등으로부터 신규수주 모멘텀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예상 주당순익을 1,197원으로 상향하며 6개월 목표주가도 1만5,400원으로 올려 잡았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