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외국인..대만 포함 亞 증시 모두 매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주 한국 증시에 유입된 외국인 투자자금이 52주 평균치의 4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골드만삭스증권 분석가 키네스 콕은 지난주 모든 아시아 증시의 수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됐으며 특히 싱가포르,태국,중국이 두드러졌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아시아 전 역에서 주식을 사들였다고 언급.
특히 한국의 경우 지난주 유입된 외국인 투자금액이 52주 평균치의 4배에 달했다고 분석했다.대만도 5주만에 처음으로 주간 단위 외국인 순매수를 기록했다고 언급.
태국도 외국인 투자가 지속적인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하고 유입금액 감소 추세가 반전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