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KGI증권 한창헌 연구원은 세코닉스에 대해 향후 3년간 매출액과 주당순익 증가율이 각각 연평균 55%와 65%로 성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또 올해 예상 영업이익률과 ROE는 각각 30.7%와 46.1%로 휴대폰 부품 업종내 경쟁사 대비 수익성이 탁월하다고 지적. 그러나 현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대비 예상 PER 9.9배 수준에 머물며 동종 업 체 평균 대비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