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CSFB증권 세계 신흥증시 전략가 조나단 가너는 중국 경제가 기업싸이클 정점을 통과중이라고 판단했다. 가너 전략가는 이어 중국 정부의 경기둔화책은 2년내 투자지출부문 경착륙을 유도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개인 소비 지출 탄력성은 유지되고 있다는 시각을 견지했다. 이에 따라 중국 주식 투자시 소비관련주를 주목하라고 조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