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N 시황] (14일) LG텔레콤 3%이상 올라 입력2006.04.02 02:23 수정2006.04.02 02: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야간증시(ECN)는 초반 상승세가 오후 7시 이후 하락세로 반전되며 0.12% 떨어졌다. 거래소 종목은 0.14% 내린 반면 코스닥종목은 0.23% 올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디피씨(3.96%) 고제(2.63%) 남해화학(2.63%) 일성신약(2.52%) 등이 2% 이상 올랐다. 코스닥종목 중엔 LG텔레콤이 3.64%로 가장 많이 올랐다. 하이닉스(2.64%) 코오롱유화(1.59%) 등은 큰 폭으로 떨어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큰손' 서학개미, 아이온큐 지분 31% 보유 한국 개인투자자가 주요 해외 종목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세 배 이상 급등한 미국 양자컴퓨터 관련주의 한국인 보유 비중이 두 자릿수에 달하는 게 대표적 예다. 다만 서학개미가 중소형주와... 2 브라질 국채 '쓴맛' 봤지만…다시 담는 韓 투자자들 헤알화 가치가 작년에만 30% 가까이 급락해 국내 투자자에게 큰 손실을 준 브라질 국채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브라질 중앙은행(BCB)의 금리 인상 전망이 국채 금리에 충분히 반영된 만큼 피벗(통화정책 전환) 현실... 3 K푸드에 바이오까지…오리온 '리가켐 효과' 볼까 ‘초코파이’로 유명한 오리온은 그동안 증권가에서 국내 대표 식품주로 여겨졌다. 지난해 바이오업체 리가켐바이오를 인수하면서 애널리스트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리가켐바이오 주가가 급등하자 지분 가치...